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76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언제부턴가 봄과 가을은 없어지고 긴 겨울과 아주 긴 여름만 남았다는 이야기가 새삼스럽지 않은 한 주를 보냈습니다. 지난 겨울까지 입던 패딩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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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심심하고, 강렬하고, 비극적인 우화: [이니셰린의 밴시]

요즘은 조금 덜한 듯한데, 예전엔 ‘우화(寓話, Fable)’라는 타이틀을 붙인 책이 참 많이 나왔고 실제 팔리기도 참 많이 팔렸다. 그 단어의 의미는, 현실에선 일어나기 힘든, ‘판타지스러운’ 내용 안에 교훈이나 풍자를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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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75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유독 바쁘게 지낸 한 주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꼭지의 최종 업데이트 시간도 평소보다 늦었구요. 자그마하게(?) 새로운 일을 시작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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