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PD
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02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굳이 기사까지 써서 보리스 매거진의 공식 카테고리에 넣기엔 별로 안 어울리는, 개인적인 이야기 한 꼭지. 저 김PD는 지난 달부터 새 직장에…
논란이 된 애플의 새 광고
지난 5월8일, 애플은 곧 출시할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새 모델들과 그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자세한 스펙에 대해선 IT 전문 사이트나 커뮤니티를 찾아보시고 ㅡㅡ;; 본 기사에선 애플이 새 제품과 함께 공개한…
이상한(?) 데서 격세지감을 느끼다
격세지감(隔世之感).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들이 바뀌어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 뜻의 고사성어. 일반적으로 그저 단순히 ‘바뀐다’는 차원보다는 다소 긍정적인 뉘앙스로 많이 쓰는 말이다. “철수가 작년만 해도 수학에선…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인공감미료의 그 맛 <범죄도시 4>
최근 몇 년 사이, 부모님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셨다. 어떤 특별한 질환 때문이라기보단 워낙 연세가 많이 드셨으니 한번 다운된 컨디션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못하고) 있다고 하는 편이 맞겠다. 그래서 병원도 자주…
핫 클립: 다시 한번 화끈한 약빨을! <더 보이즈> 시즌 4 예고편
보리스 매거진에서 약 2년 전에 소개한 바 있는, 지상최강의 ‘약 빤’ 드라마 시리즈, <더 보이즈>의 새 시즌이 곧 시청자 곁을 찾아온다. 오는 6월13일 공개 예정인 <더 보이즈> 시즌 4 예고편을…
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01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2024년 4월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뉴스가 두 건이나 있었습니다. 우선 하나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AFCU 23 아시안컵…
닌텐도 스위치 2는 메이드 바이 삼성전자?
지난 2016년에 처음 출시된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를 처음 봤을 때 좋은 의미에서 충격을 느꼈다. 닌텐도란 회사가 게임을,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소비자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알게 해준 동시에 그들을…
지난 얼마간 즐겼던 콘텐츠들에 대한 짤막 소감 / 2024년 4월
비교적 최근 들어 자주 그랬던 것처럼(?) 개인 신상에 나름 작지 않은 변화가 생겼으니, 바로 새 직장에 출근하게 된 것이다. 새 직장 출근 전 이것저것 준비를 할 일도 있었고, 아주 잠깐…
IT 분야가 발전하면서 국가간 장벽은 오히려 높아지는 아이러니
대략 1940년대부터 50년대에 이르는 시기를 (고전)SF의 황금기라고 한다. 이 분야의 3대 거장인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 아서 클라크 등의 작가들이 이 시기에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 그리고 실제로도 이후의 후배들에게 큰…
핫 클립: 진짜 마블의 구세주가 될까? <데드풀과 울버린> 예고편
마침 엊그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극장 개봉이 5주년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바로 밑에 그야말로 ‘웃픈’ 댓글이 달렸는데… ‘5주년이 아니라, 5주기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님?’ ㅠㅠ 한때 ‘마블민국’ 소리를 들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