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데서 격세지감을 느끼다

격세지감(隔世之感).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들이 바뀌어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 뜻의 고사성어. 일반적으로 그저 단순히 ‘바뀐다’는 차원보다는 다소 긍정적인 뉘앙스로 많이 쓰는 말이다. “철수가 작년만 해도 수학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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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01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2024년 4월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뉴스가 두 건이나 있었습니다. 우선 하나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AFCU 23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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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분야가 발전하면서 국가간 장벽은 오히려 높아지는 아이러니

대략 1940년대부터 50년대에 이르는 시기를 (고전)SF의 황금기라고 한다. 이 분야의 3대 거장인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하인라인, 아서 클라크 등의 작가들이 이 시기에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 그리고 실제로도 이후의 후배들에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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