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매거진 2025년 뉴스 결산

보리스 매거진 2025년 뉴스 결산

한 해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되새겨보면서 ‘다사다난했던’이란 표현만큼 적절하기도 하고 또 진부한(…) 표현이 또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떤 해건 실제로 다사다난했기 때문(?). 당연히 올해도, 특히 정치 분야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사건이 많았다. 대통령의 유고 사태에 이은 조기 대선이 대표적. 해외에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단연 (대부분 좋지 않은 이슈로)화제가 되기도. 그 외에도 많은 분야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지난 한 해, 뉴스 코너에선 주로 어떤 점을 조명했는지 살펴보자.

2025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이슈는 역시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모르긴 몰라도 대중문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콘텐츠가 되었다고 해도 별로 큰 과장이 아닌 이 작품에 대해서도 뉴스 코너에서 조명했고, 그 외에 다시 소개할 만한 뉴스들을 살펴보면 정치를 제외한 다른 분야에선 딱히 가치 판단을 하기 힘든, 그러니까 딱히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라고 할 만한 뉴스는 별로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작년엔 어떤 시각으로 봐도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뉴스가 조금 많았는데.

그리고 2025년은 아직 12월 한 달이 더 남긴 했다. 남은 기간 동안 또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것도 당연. 모쪼록 연말연시엔 모두가 기쁜 뉴스만 전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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