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20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직전의 119호 업데이트로부터 거의 20일이 넘어서야 새 업데이트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일도 있었고 좀 아프기도 했고 ㅠㅠ 그랬네요.

올해 설은 예전과 비교하면 조금 더 길어진 편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설 연휴 기간에도 제법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IT 분야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새로 공개된 생성형 인공지능인 딥시크에 관심이 갔는데, 자세한 내용은 좀 더 공부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진작 본 <오징어게임> 2시즌에 대해서도 취향 코너를 통해 정리했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아주 재미있게 봐서 남은 3시즌도 기대가 되네요. 더불어 예전에 참 호감이 갔던 인물인 손석희씨의 최근 모습이 다소 실망스러웠다는 이야기도 칼럼 코너에서 다뤘습니다.

특히 이번 120호 업데이트에선 핫 클립 코너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국악소녀란 애칭으로 불리는 송소희의 전혀 새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뉴스: 딥시크(deepseek)가 불러온 파장

취향: <오징어게임> 2시즌에 관한 이야기

칼럼: 레거시 미디어 종말의 시대

핫 클립: 국악소녀 송소희의 ‘Not a Dream’

보리스 매거진은 2025년에도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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