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어느덧 보리스 매거진 70호 업데이트를 하게 됐네요. 비록 그 수는 적지만 ^^;; 관심을 보여주시는 ‘소수의’ 독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꾸준히 하고 싶은 이야기 하면서(!) 살겠습니다. ^^;;
다만 여전히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는 1인 미디어로서, 언제까지 시간을 원활하게 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주간 업데이트는 반드시 지키도록 할 텐데요.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가 살아가는 시간이 너무 무가치하게 느껴질 것만 같아서 말이죠.
그런 점에서 이번 주에도 여러 가지 사안과 이슈를 나름대로 조명해봤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지진이 발생해서 수많은 희생자와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부디 더 이상은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리고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신작 <정이>의 리뷰와 함께, 인공지능의 미래상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봤고 아주 재미있어 보이는 애니메이션 작품의 예고편도 소개를 합니다.
뉴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더 이상의 슬픔이 없기를(링크)
취향: <정이>에 관한 몇 가지 생각(링크)
칼럼: 인공지능이 지금보다 훨씬 발전하면 어떻게 될까?(링크)
핫 클립: 넷플릭스의 기대작 <에이전트 엘비스> 예고편(링크)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다음주에도 ‘어지간하면’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