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직전의 95호 업데이트에 이어, 얼마 안 지나서 새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뉴스와 취향(리뷰), 칼럼 등의 각 꼭지에 대해 진작부터 생각했던 테마가 있었고 그에 대해 조금씩 준비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네요.
넷플릭스의 새 드라마 <살인자ㅇ난감>을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세련된 연출과 함께 어우러져서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이번 업데이트에 함께 소개한 디즈니 플러스의 공개 예정 드라마들이 좀 있지만 <살인자ㅇ난감>이 적어도 올 상반기엔 가장 주목할 만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뉴스에선 한국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비겁하게 논란 뒤에 숨은 축구협회와 회장이란 작자보다 이제 갓 서른 넘은 손흥민이 천 배는 더 어른스럽네요. 칼럼 코너에선 정치 이야기를 좀 길게 다뤄봤고요.
뉴스: 손흥민과 이강인의 논란은 끝났다(링크)
취향: 흥미로운 이야기와 세련된 연출, <살인자ㅇ난감>(링크)
칼럼: 대한민국 정치에서 제3지대 정당의 의미는(링크)
핫 클립: 디즈니 플러스 2024년 공개 예정작 예고편(링크)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보리스 매거진은 앞으로도 업데이트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