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설 연휴가 지나면서, 날씨도 부쩍 풀렸고 해도 조금 길어진 듯합니다. 지나고 보니 올 겨울은 금방 지나간 느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론 여전히 쌀쌀하고, 이렇게 계절이 바뀌는 때 은근히 건강을 해치는 일이 많다고 하죠.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지난 94호 업데이트 때 본 코너에서 이야기했어야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보리스 매거진 페이지에는 외부로 통하는 공식 배너가 두 개 있는데, 그 배너에 김PD의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 링크를 올린 것입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보리스 매거진의 경우엔 일부러 시간을 내서, 특정한 테마를 선정해서, 뉴스와 취향(리뷰) 등 각 코너의 성격에 맞는 글을, 각 잡고 앉아서 작성하여 올리지만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는 아무래도 그보단 가볍게, 더 자주 (짤막한)글을 올리는 편이죠. 저 개인을 더욱 잘 나타내는 글은 당연히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애초엔 제가 평소 자주 찾고, 저에게 크든 작든 영향을 끼친 여러 사이트의 링크를 올릴까 했는데 딱 두 군데만 꼽기도 어려웠고 귀찮기도 했습니다(…).
이번 보리스 매거진 95호 업데이트에선, 불과 24시간 안에 참 보기 드문 두 가지 일이 벌어진 국제 외교 뉴스를 비롯해서 ‘푸른 용의 해’ 갑진년에 잘 어울리는 애니메이션 작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리뷰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생각만 해도 속 터지는 한국 축구 이야기(ㅠㅠ)도 전합니다.
뉴스: 남한과 북한의 새 체제경쟁?(링크)
취향: 용의 해에 만나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링크)
칼럼: 두 말 필요 없다. 정몽규 OUT!(링크)
핫 클립: <Come Together> by Beatles(링크)
보리스 매거진의 업데이트는 2024년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