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91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화제입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 3>에 이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 글을 작성하는 12월12일(!) 기준으로 7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저도 아주 인상적으로 봤는데, 참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감상은 이번 업데이트 취향 코너에 올렸습니다. 오랜만에 ‘각 잡고 앉아서’ 작성한 리뷰이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리고 2030 엑스포 부산 유치에 결국 실패한 이후 이를 조명한 대한민국 언론에 대한 허탈함도 이번 업데이트에 담았습니다. 기자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언제나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 솔직히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지만 대신 허탈함만 많습니다. 그 외에 프로스포츠 역사상 전대미문의 계약을 작성한 MLB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에 대한 이야기도 다뤘습니다.

뉴스: 프로스포츠 역사상 전대미문의 계약(링크)

취향: <서울의 봄> 봄은 왔으되, 봄은 아닌(링크)

칼럼: 2030 엑스포 유치 실패가 창피한 게 아니다(링크)

핫 클립: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2 예고편(링크)

아마도 보리스 매거진의 다음 업데이트에선 2023년을 결산하는 내용을 다루게 될 듯합니다. 그 중엔 보리스 매거진에서 어떤 식으로든 다뤘던 내용도,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겠죠. 그럼 여전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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