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고의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와 <서울의 봄>

이전에도 알린 것처럼, 2023년 하반기에는 새로 시작한 일에 적응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스트레스도 적잖게 받아서 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할 때가 많았다. 그래서 예전만큼 영화를 많이 보진 못했고, 특히 꽤 좋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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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프로메테우스, 계속되는 끔찍한 형벌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추석 연휴가 막 시작될 무렵, 이제 영화관에서 완전히 내려지기 직전에 <오펜하이머>를 봤다. 개봉 전부터 볼 생각이 있었던 사람들 중에선 아마 가장 늦게 관람하게 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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