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고의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와 <서울의 봄>
이전에도 알린 것처럼, 2023년 하반기에는 새로 시작한 일에 적응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스트레스도 적잖게 받아서 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할 때가 많았다. 그래서 예전만큼 영화를 많이 보진 못했고, 특히 꽤 좋다는 평가를…
이전에도 알린 것처럼, 2023년 하반기에는 새로 시작한 일에 적응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스트레스도 적잖게 받아서 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할 때가 많았다. 그래서 예전만큼 영화를 많이 보진 못했고, 특히 꽤 좋다는 평가를…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화제입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 3>에 이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 글을 작성하는 12월12일(!)…
<서울의 봄> 2023년 11월22일 극장 개봉 “역사는 항상 새롭게 다시 쓰이며, 따라서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라는 이야기를 한 사람은 미국의 역사학자 칼 베커다. 이 학자의 멋진 말을 굳이 따르지 않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