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된 디스토피아의 시대, 그래도 희망은 있는가: [칠드런 오브 맨]
인류가 멸망의 길을 가게 된다는 디스토피아의 상황을 그린 수많은 작품들이 스쳐 지나간다. 핵전쟁이나 외계로부터의 침공으로 인한 세상의 멸망 시나리오는 지금 들어보면 조금 옛날 감성(?) 같고, 자연재해나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야기도 은근히…
인류가 멸망의 길을 가게 된다는 디스토피아의 상황을 그린 수많은 작품들이 스쳐 지나간다. 핵전쟁이나 외계로부터의 침공으로 인한 세상의 멸망 시나리오는 지금 들어보면 조금 옛날 감성(?) 같고, 자연재해나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야기도 은근히…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본지에서 다루지는 않았지만, 2023년 1월 둘째 주 인터넷 공간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이슈는 바로 ‘언론인’ 김어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2022년의 마지막 날 공개되어 연말 연초를 홀랑 날려먹게 만든 ㅠㅠ <더 글로리> 대부분의 문명 국가에서 ‘사적 구제’를 법으로 금지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바로 그 대부분의 문명 사회는 법치주의(혹은 죄형 법정주의)를 근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