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프로메테우스, 계속되는 끔찍한 형벌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추석 연휴가 막 시작될 무렵, 이제 영화관에서 완전히 내려지기 직전에 <오펜하이머>를 봤다. 개봉 전부터 볼 생각이 있었던 사람들 중에선 아마 가장 늦게 관람하게 된 것 아닐까…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추석 연휴가 막 시작될 무렵, 이제 영화관에서 완전히 내려지기 직전에 <오펜하이머>를 봤다. 개봉 전부터 볼 생각이 있었던 사람들 중에선 아마 가장 늦게 관람하게 된 것 아닐까…
개인 사정으로 인해 꽤 오랜 기간 동안 보리스 매거진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던 이야기는 이미 전한 바 있다. 새로 시작한 일에 적응하기가 어렵기도 했고 무엇보다 참 힘든 일이어서 그랬다는, 변명 아닌…
앞서 취향 코너(링크)에서 최근 봤던 영화들과 드라마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인상적으로 봤던 작품도 있었고 그렇지 않았던 작품도 있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최근 본 한국영화와 드라마에는 묘한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