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합지졸, 좌충우돌, 하지만 누구보다 절실했던 그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 3]

자칭 '우주의 수호자들', 시작은 다소 미미했다 MCU 타이틀을 달고 나온 마블/디즈니 슈퍼 히어로 영화가 전 세계의 많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던 와중, 그 영화들은 유독 우리나라에서 참 희한할 정도로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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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80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지난 주에 본 코너를 통해 말씀 드렸듯이, 보리스 매거진은 당분간 ‘비상’ 업데이트 체제에서 운영됩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기가 참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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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웅장해지는 엔딩에 박수를, [존 윅 4]

시리즈의 마지막에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바바야가' 존 윅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남자, 아니, 그 스스로 세상을 버린 남자, 존 윅이 4년만에 돌아왔다. 바로 직전의 3편이 시리즈 전체에서 봤을 때 썩 훌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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