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맹랑, 황당무계, 약간 재기발랄, 하지만 과유불급 <외계+인>
2022년 여름 시즌 한국영화 기대작 중 하나인 <외계+인> 머나먼 외계의 행성. 이 행성에서 중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이 수감되는 장소는 다름아닌 지구인의 뇌 속이다. 작품 속에서 분명히 언급되진 않았지만 지구와 그렇게 가까운…
2022년 여름 시즌 한국영화 기대작 중 하나인 <외계+인> 머나먼 외계의 행성. 이 행성에서 중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이 수감되는 장소는 다름아닌 지구인의 뇌 속이다. 작품 속에서 분명히 언급되진 않았지만 지구와 그렇게 가까운…
포스터부터 80년대의 향수를 진하게 자극한다 ‘사연 없는 인생 없다’고 했다. 돌이켜보면, MCU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들(그러니까, 이른바 ‘슈퍼히어로’들)에게도 저마다 기가 막힌 곡절 한 자락씩은 부여되지 않았던가. 하필이면 친구의 손에 부모님을 잃는가…
완벽한 '시네마', <탑건: 매버릭> https://www.youtube.com/watch?v=Mrj9XACVJ8U 일정한 이야기가 구현된 콘텐츠를 소비하는 중, 다음에 나올 내용이 쉽게 예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누구나 그렇게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에 소비자를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