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25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전쟁의 화마가 유럽을, 아니 전 세계를 뒤덮었습니다. 어린이들이, 노인들이, 여성들이, 그리고 젊은 군인들이, 그 어떤 명분도 당위성도 없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수십 년 전 우리도 겪은 적이 있는 아픈 역사에 침묵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저 흘려 보낼 수는 없습니다. 다행히 이와 같은 생각에 세계의 많은 시민들이 동조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에 책임이 있는 자들은, 이 전쟁에 그 어떤 이유가 그리도 필요했는지 납득할 수 있는 대답을 역사 앞에 마련해놓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납득할 수는 없겠죠.

보리스 매거진 25호에선, 다음의 내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리스 매거진은 전쟁 없는 세상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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