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24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이번 주 보리스 매거진은 불현듯 옛날, 솔직히 그렇게까지 오래된 옛날은 아니지만 ^^;; 하여튼 예전 일을 돌이켜보는 내용의 글들을 업데이트하게 되었네요. 굳이 그렇게까지 하려고 한 건 아닌데 모아놓고 보니 공교롭게도 그렇게 되어버린 모습.

주변 지인 중에 IT 업계 종사자 및 IT 기기 얼리어답터를 자부하는 이들이 좀 있어서, 그들을 통해서 블랙베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블랙베리를 제가 직접 메인으로 써본 적은 없지만 몇 번 만져볼 때마다 참 근사한 물건이고, 갖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제 블랙베리는 정말로 안녕을 고하게 됐습니다.

질병 전염의 위험이 큰 요즘, 영화관은 극도로 꺼리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영화는 분명 우리에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죠.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은 과연 어떤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준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달에 했던 개인적인 경험이 바탕이 된 칼럼과 정말이지 희한한(…) 원로 가수의 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보리스 매거진 24호에선, 다음의 내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리스는 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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