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7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죠? 2021년 들어 가장 추워진 날씨에 맞이하는, 2021년의 마지막 주말이자 크리스마스가 낀 연휴가 뉘엿뉘엿 저물고 있습니다.

보리스 매거진 독자 여러분의 2021년은 어땠는지요? 여전한 팬데믹 상황 때문에 아마도 많은 분들이 다소 우울한 한 해를 보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저 김PD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개인적으로 건강도 챙기지 못했고, 나름 준비하고 있던 일도 결과가 좋지 않아서 많이 낙담하기도 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건 새로 시작한 보리스 매거진에서 재미를 느꼈던 점과 새롭게 사람들을 만나 사귀게 되는, 좋은 기회도 얻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

보리스 매거진 17호에선, 각 카테고리별로 나름대로 올 한 해를 결산하며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다가올 2022년, 무엇보다 건강들 하시고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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