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5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불과 일주일 전, 겨울인데 날씨가 따뜻해졌다는 글을 올렸는데 바로 오늘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실제 수은주도 내려갔고, 체감온도 또한 내려갔죠.

겨울에 날씨가 추워서 유일하게 좋은 점이 있다면 미세먼지의 텁텁한 맛을 안 봐도 된다는 거 하나 있네요. 사실 겨울에 날씨가 춥고 눈도 많이 내려야 이듬해 농사가 잘 된다는 속설이 있긴 하지만 우리 주변엔 추운 겨울에 더 힘든 이웃이 아직 많죠.

모든 게 적당히, 모든 사람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만사가 이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리스 매거진 15호에는 다음의 내용들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