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이번 보리스 매거진 137호 업데이트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지난 얼마간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아서 영화나 드라마를 별로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취향’ 코너에 업데이트할 만한 콘텐츠가 마땅치 않아서 새 업뎃을 미루고 있다가 <웬즈데이> 새 시즌과 <에이리언: 어스>를 올렸네요. 두 편 모두 개인적으로 100% 만족스러운 드라마는 아니었지만 아무튼 그랬습니다.
지난 기간 동안엔 영화나 드라마보다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관심이 좀 갔습니다. 뉴스 코너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지금 미국은 그야말로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 같다는 느낌을 주고 있네요. 당연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전횡이 그만큼 크고,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미국과 크든 작든 무역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는 나라들 대부분이 그렇다고 생각하니… 진짜 미국 유권자들을 탓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너네들, 누굴 대통령으로 뽑았냐? 하긴, 3년 전 우리나라도 그랬지만. ^^;;
뉴스: 네팔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취향: <웬즈데이 2시즌>과 <에이리언: 어스>를 보고
칼럼: ‘TACO’ 트럼프, 무리수를 둘 것인가
핫 클립: 서울 하늘에 뜬 ‘루미’와 ‘진우’
보리스 매거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