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한동안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업데이트가 좀 뜸했습니다. 회사 일이 바쁘기도 했는데, 그보단 다분히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휴무일에도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죠. 혼자서 보리스 매거진을 꾸미면서 느끼는 바, 내가 재미있자고 하는 일이면서 동시에 게으르지 말자는 다짐도 하게 되는데 적어도 아직까진 스스로와의 그런 약속이 지켜지고 있는 듯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일이 많다 보니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가 힘들어지고 있다는 점은 안타깝네요. 사실 오랜만에 한국 독립영화로 소개된 <THE 자연인>이나, 호러 영화는 잘 안 보는 편이지만 평이 좋은 <어글리 시스터> 같은 영화들은 보고 싶었는데 시간을 내기가 힘드니 벌써 상영관에서 내려가는 중. ㅠㅠ
그런 상황에서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달 말에 영화관 티켓값 할인 쿠폰을 또 뿌린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개수 제한이 있어서 재빨리 받아선 잽싸게 영화를 봐야 할 듯. 아무래도 <어쩔 수가 없다> 부터 보게 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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