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26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바야흐로 선거 시즌입니다. 일단 대한민국에서 21세기 들어 두 번째로 펼쳐지는 조기 선거가 있죠. 본격적인 선거 운동 기간에 들어가며 후보자들의 유세는 물론 공식 벽보와 공보도 볼 수 있게 되었구요. TV토론도 생중계되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바티칸에선 교황 선출을 위한 선거, 즉 ‘콘클라베’가 펼쳐지기도 했죠.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미국인으로선 최초로 ‘레오 14세’ 교황이 선출되어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선거란 모름지기 민주주의 체제의 가장 큰 이벤트라고 할 수 있죠. 보다 나은(것으로 여겨지는) 다수의 의견이 우리의 실제 삶에 반영되는 최종 페이즈라고도 할 수 있을 테고요. 아무튼 앞으로 당분간은 가장 큰 이슈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아무튼 최근 참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를 해서 <썬더볼츠>를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 만족했습니다. 앞으로 쭉쭉 개봉할 MCU의 다른 작품들에 대한 기대도 가질 수 있었구요. 아마 다음 업데이트에선 톰 크루즈 형님 필생의 역작이 될 <미션 임파서블> 8편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뉴스: 대선에서 TV토론이 과연 필요한가

취향: MCU 기사회생! <썬더볼츠>

칼럼: 콘클라베에 얽힌 이야기들

핫 클립: 꿀잼 예약 신작 <허니, 돈트!> 예고편

보리스 매거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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