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16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이미 지나고 난 다음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하마터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고 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지금이 1970년대도 아니고 80년대도 아니고, 서기 2024년에 현직 대통령이 ‘무려’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그것도 헌법에서 촘촘하게 정한 규정을 깡그리 무시하고 말이죠.

이번 업데이트에선 칼럼 코너에 제일 힘줬습니다. ^^;; 지금의 대한민국이 언필칭 풍전등화의 운명이라고 한다면, 그 말이 틀리진 않습니다. 문제는 바로 그 위험을 초래한 단 한 명의 인물이 다름아닌 바로 현직 대통령이란 것이죠.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칼럼 코너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지난 얼마간의 기간 동안 본 영화와 드라마가 별로 많지 않아서 아쉽네요. 아무튼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뉴스: 어린이와 청소년의 SNS 이용 금지, 과연?

취향: 11월에 즐긴 드라마들 세 편

칼럼: 2024년 12월 겨울의 어느 날 일어났던 일

핫 클립: <오징어게임 시즌 2> 예고편

연말이기도 하고 개인적인 일도 있어서 다음 보리스 매거진의 업데이트가 언제 될지 현재로선 언급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최대한 시간을 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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