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2024년 들어서 첫 업데이트이자, 통산 93호 업데이트를 이제 막 올렸습니다. 지난 원고(<노량> 리뷰> 작성으로부터 열흘이나 지나 새 업데이트를 올린 건데, 그 사이 개인적으로 참 바쁘기도 했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텀이 좀 길어졌네요.
아무튼 원고에서도 볼 수 있듯 <노량>은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에 대한 헌사가 돋보인 작품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100% 만족하는 건 아니지만 나름 인상적이었는데 흥행 기록이 조금 아쉽네요. 글 작성일 기준으로 약 450만 명 정도의 관객을 모았는데 여기에서 더 많이 늘어나지는 않을 걸로 보이는 카운트가 그렇다는 얘깁니다. 솔직히 그보다는 더 나은 평가를 받을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외에 오랜만에 IT 분야에서 흥미를 끄는 뉴스를 올렸고, 대중문화 분야에서도 꽤 관심이 집중될 만한 테마를 칼럼으로 작성했습니다.
뉴스: 화웨이의 자체 OS는 성공할까?(링크)
취향: 영웅의 장대한 마무리, <노량: 죽음의 바다>(링크)
칼럼: 한국영화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인가(링크)
핫 클립: <Against all Odds>, 필 콜린스 옹 건강하세요(링크)
보리스 매거진의 업데이트는 2024년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