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거의 한 달 만에 보리스 매거진의 새 업데이트를 합니다. 이미 밝힌 대로 얼마 전 새 일을 시작했는데, 그 일이 조금씩 손에 익기 시작하는 듯해도 힘들긴 여전하네요. ㅠㅠ 그나마 출근을 하지 않는 휴일엔 왜 또 그리 처리할 일이 많은지. 특히 부모님을 병원에 모시고 다니는 일로 시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 땐 그냥 쉰내가 날 정도로 침대에 쓰러져 있고요.
그래도 벼르고 벼르던 <오펜하이머>를 봤습니다. 그리고 늦게나마 보길 잘했다는 생각도 했죠. 다만 이전까지의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그의 작품 대부분을 봤는데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과 비교하면 다소 의아한 부분이 좀 있었는데, 그 내용은 88호 업데이트 칼럼에서 다루었습니다.
그 외에 올해 극장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중 최다 관객을 모은 <엘리멘탈>을 비롯, 여러 드라마들에 관한 감상을 취향 코너에서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뉴스. 사실 지난 얼마간 뉴스 코너에서 조명할 만한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났는데 아무래도 전쟁 소식을 다룰 수밖에 없었네요.
뉴스: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 벌어진 전쟁(링크)
취향: 최근 얼마간 본 영화와 드라마들(2)(링크)
칼럼: 영화 <오펜하이머>를 보고 든 생각(링크)
핫 클립: <알라딘>, 다시 봐도 정말 재미있구나(링크)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보리스 매거진은 당분간 띄엄띄엄 업데이트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