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86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보리스 매거진을 연 이후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 기간이 거의 보름이 넘는데요. 그 사이 김PD 신상에 중대한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말씀 드려야 하겠네요. 간단히 말해서 새 일을 시작했고, 그 일이 아직까지는 무척이나 고된 일이어서 그랬습니다. 사실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업무 자체가 난생 처음 하는 일이어서 아직 손에 덜 익었기 때문이라고 변명(?)을 해봅니다.

당연하지만 그 사이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일어났고 그 중 몇 가지를 꼭지로 다뤄 보리스 매거진 86호 업데이트에 실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I>을 봤는데 기대보단 덜한 느낌이었구요. 사실 최근 본 영화 중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가 훨씬 좋았네요. 그 외에 파행으로 치달은 잼버리, 그리고 할리우드의 파업 사태 등을 조명했습니다.

뉴스: 파행으로 치달은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링크)

취향: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I> 리뷰(링크)

칼럼: 할리우드의 파업 사태(링크)

핫 클립: 엔니오 모리코네를 기리며, <가브리엘의 오보에>(링크)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보리스 매거진은 당분간 띄엄띄엄 업데이트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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