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83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지난 업데이트 이후 딱 일주일 만에, 주간 업데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새삼 느끼는 것이, 사람 일이라는 게 숨쉴 틈도 없이 급박하게 진행되기도 하지만 또 엉뚱한 데서 시간이 지체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시간이 날 듯 안 날 듯 하더니 지나고 보면 해놓은 것 없이 어쨌든 시간이 흘렀다는 것. ㅠㅠ

큰 기대 속에 본 <플래시>는 좋은 구석도, 별로인 구석도 있었습니다. 슈퍼히어로 장르의 단독 영화라고 보면 크게 흠잡을 곳은 없지만 문제(?)는 이게 DCU의 전면 리부트 직전 세계관을 마감하는 작품이었다는 것. 제임스 건 감독이자 공동 대표가 알아서 잘 하겠죠. ^^

그리고 국내외에서 접한, 조금 답답한 상황에 대해 뉴스와 칼럼 꼭지에서 다뤘습니다. 구미가 당기는 영화 예고편도 소개했구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 인종차별 반대에 대한 반대(?)(링크)

취향: 좋은 점도 나쁜 점도 모두 보여준 <플래시>(링크)

칼럼: 토사구팽, 그 뜻을 아는가(링크)

핫 클립: <드라이브 어웨이 돌스> 예고편(링크)

보리스 매거진은 당분간, 여전히 ‘띄엄띄엄’ 업데이트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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