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지난 업데이트에 이어, 거의 한 달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ㅠㅠ 그저 개인적인 일로 바빴다고 말하고 퉁치기엔 긴 시간이죠. 이번 82호 업데이트 칼럼 꼭지에서도 밝힌 것처럼 이사를 했습니다. 전에 살던 집에 워낙 오래 살기도 했고, 그래서(평수에 비해) 짐도 많은 편이었고, 이것저것 처리하다 보니 좀처럼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지난 5월말부터 6월말까지, 약 한 달간 가장 급했던 일 두 가지가 처리된 셈인데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시간이 더 자주 날 것 같진 않습니다. ㅠㅠ 사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바빠질 예정(?)이라서요. 그래도 새로 개봉하는 영화, 새로 공개되는 드라마는 가급적 꼬박꼬박 챙겨보고 뉴스나 사회 이슈에도 나름 주의를 기울이려고 합니다.
보리스 매거진 82호 업데이트에선 최근에 가장 인상 깊게 봤던 <사이렌: 불의 섬>을 리뷰했고요. 내년에 공개될 <오징어게임 2>의 캐스팅 소식도 다뤘습니다. 그 외에도 흥미롭게 볼 만한 이야기들로 이번 업데이트를 꾸몄습니다.
뉴스: <오징어게임 2> 캐스팅 전격 발표!(링크)
취향: 강한 그녀들의 생존 예능 <사이렌: 불의 섬>(링크)
칼럼: 님비현상을 어떻게 풀 수 있을 것인가?(링크)
핫 클립: 지나고 나니 이만한 영화가 없었네, <맨 오브 스틸> 개봉 10주년(링크)
보리스 매거진은 당분간 ‘띄엄띄엄’ 업데이트를 이어갑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