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보리스 매거진 78호 업데이트는, 어쩐지 입맛이 씁쓸한 이야기들과 함께 했습니다. 뉴스 꼭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이야기는 바로 대통령의 부산 방문과 회식에 관한 것. 근데 대통령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여당 중진과 이렇게 화목하게(?) 만나고 그래도 되는지, 이 부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언론은 왜 없는지 궁금하네요. 아니, 솔직히 기분 더럽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영화 <길복순>의 리뷰도 올렸습니다. 결과는 기대에 한참 못 미쳤는데, 여러 가지로 안타깝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구요. 그 외에 이번 주말에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인 벚꽃축제, 그리고 픽사의 신작 애니 <엘리멘탈> 예고편 등을 전합니다.
뉴스: 영화 <신세계>의 한 장면이 부산에서 연출되다?(링크)
취향: <길복순> 왜 그랬어요 감독님(링크)
칼럼: 벚꽃엔딩은 벚꽃축제가 시작되기 전부터 ㅠㅠ(링크)
핫 클립: 픽사의 기대작 애니, <엘리멘탈> 예고편(링크)
역시나 다음주에도 ‘어지간하면’ 보리스 매거진은 독자 여러분 곁으로 다시 찾아올 겁니다. 그럼 다음주까지 모두들 안녕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