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75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유독 바쁘게 지낸 한 주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꼭지의 최종 업데이트 시간도 평소보다 늦었구요.

자그마하게(?) 새로운 일을 시작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상당히 어중간하게 시간이 나다 보니 생활 패턴도 평소와 달라졌는데, 이렇게 계속 지내다간 건강에도 이상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들더군요. 나이를 먹으니 별 게 다 서러운… ㅠㅠ

여러 모로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정치 얘기는 정말 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작자들이 있어 짜증이 나구요. 그러면서도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와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 2, 새벽에 눈 비비며 보는 유럽 축구 각국 리그의 경기들은 꼬박꼬박 챙기고 있습니다. ^^;;

뉴스: 한국영화의 위기인가, 영화의 위기인가(링크)

취향: <1984>가 오늘날에도 섬뜩한 이유(링크)

칼럼: 일주일에 몇 시간을 근무해야 적당(?)한 걸까(링크)

핫 클립: <에.에.올>의 제임스 홍, 모두를 빵 터뜨리다(링크)

역시나 다음주에도 ‘어지간하면’ 보리스 매거진은 독자 여러분 곁으로 다시 찾아올 겁니다. 그럼 다음주까지 모두들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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