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54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매주 보리스 매거진을 업데이트하고서 ‘프로듀서의 눈’ 코너를 정리할 때, 어떤 이야기로 시작을 할지 나름 고민을 합니다. 사실 대부분은 해당 주에 업데이트한 내용 위주로 이야기를 하긴 하죠. 그래서 이번 보리스 매거진 54회 업데이트분 ‘프로듀서의 눈’에선, 이 주의 핫 클립을 꼭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러시아의 무단 침공, 그리고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부도덕한 전쟁. 이 전쟁에서 조국을 지키려다 산화한 전사자를 대하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모습에서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이 땅에서 전쟁이란 있어선 안 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 이번 주에도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영화 본 이야기, 영화를 둘러싼 이야기, 영화에 나왔던 장면을 연상시켰던 이야기 등등. 영화는, 언제나 저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뉴스: 강력범죄 피해 증대에 대한 우려(링크)

취향: 쉴 새 없이 쏘고 달리는 ‘유사 포르노’, <앰뷸런스>(링크)

칼럼: 환영 받는 여배우, 환영 받지 못하는 여배우의 문제(링크)

핫 클립: 전사자를 대하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모습(링크)

다음주에도 보리스 매거진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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