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44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얼마간 계속, 프로듀서의 눈 코너의 첫머리를 날씨 이야기로 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요새 날씨가 참 이랬다 저랬다 하죠. 낮이고 밤이고 찌는 듯한 무더위는 기본이고, 그러다가 대기 불안정이니 뭐니 해서 천둥과 번개가 치기도. MCU 영화 좋아하는 한국에서 신작의 흥행 성적이 저조한 광경을 보다 못해 천둥의 신 토르가 찾아왔나 했을 정도 ㅎㅎㅎ;;;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날씨가 덥다고 해도 찬물이나 카페인이 많이 든 아이스커피보단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하지만 사실 오늘 들어서만 아.아를 두 잔이나 벌컥벌컥 마시면서 지금의 글을 작성하는 중. ㅋㅋㅋ

보리스 매거진 44호엔 다음과 같은 글들이 담겼습니다. 개봉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환데 살짝 기대에 미치지 못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리뷰, 그리고 교육부장관(+기레기)이란 사람이 보여준 참 저열한 행태에 대한 지적(혹시 이 사람들이 외계인은 아닐지), 너나 없이 ‘사장님’만 찾는 사회에 대한 삐딱한 시선과 오랜만에 우리 곁을 다시 찾아온 ‘포식자’ 프레데터 영화 이야기 등입니다.

뉴스: 기가 막힌 현실 왜곡(링크)

취향: <외계+인>, 아무리 생각해도 과유불급(링크)

칼럼: ‘사장님’이란 호칭이 불편한 이유(링크)

핫 클립: 프레데터 다시 출격! <프레이> 예고편(링크)

보리스 매거진은 다음 주에도 변함없이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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