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35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남는 것도 없이(…) 이것저것 바쁜 일이 좀 생기면서 업데이트가 늦어졌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양해를 구할 일이 더 생겨버렸네요. 역시나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또 벌어지면서, 6월 첫 주 업데이트도 어렵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ㅠㅠ

그런 와중, 영화는 두 편이나 봤네요.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관객 증가 추세가 가장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바로 그 영화, ‘범죄도시 2’를 봤습니다. 역시나 화끈하고 통쾌한 마석도 형사의 주먹질! ㅋㅋㅋ

그리고 대학 시절부터 정말 오랜 팬이었던 정태춘, 박은옥 부부의 노래가 담긴 다큐 ‘아치의 노래’도 봤구요. 역시 보고 나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그 두 편의 영화 이야기는 모두 보리스 매거진 이번 35호 업데이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난 프로듀서의 편지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2022년 5월 내 35호 업데이트까진 성공을 했지만, 6월 첫째 주 36호 업데이트가 어렵게 되었다는 점, 다시 말씀 드립니다. 보리스 매거진의 다음 36호는 제8회 지방선거 주간을 마치고, 바로 그 다음주인 6월 2주차에 업데이트됩니다.

그럼, 다음 업데이트까지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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