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어벤져스를 ‘어셈블’한 데드풀: <데드풀과 울버린>

캔버스 전체를 그저 두세 가지 색으로 구분한 게 전부인 마크 로스코의 작품이나, 그저 수프 깡통을 그렸을 뿐인 앤디 워홀의 작품이나, 물감을 흩뿌리며 작업한 잭슨 폴락의 액션 페인팅을 두고, 다소 의아해할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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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돌아온 토니 스타크, 아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언제부턴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더 이상 예전 같은 설렘을 주지 않는다. 이는 예전부터 이 세계관에 속하는 작품들(영화, 드라마 모두 포함해서)을 꼬박꼬박 챙겨본 진성 팬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엔드게임>의 마지막,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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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예고편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MCU는 더 이상 기대가 안 된다는 이야기는 하루 이틀 나온 게 아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참 후진(?) 영화들 몇 편이 나오면서 그와 같은 ‘잠언’이 공고해지는가 싶었는데… ‘미워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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