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시 돌아온 토니 스타크, 아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언제부턴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더 이상 예전 같은 설렘을 주지 않는다. 이는 예전부터 이 세계관에 속하는 작품들(영화, 드라마 모두 포함해서)을 꼬박꼬박 챙겨본 진성 팬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엔드게임>의 마지막, 토니…
언제부턴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더 이상 예전 같은 설렘을 주지 않는다. 이는 예전부터 이 세계관에 속하는 작품들(영화, 드라마 모두 포함해서)을 꼬박꼬박 챙겨본 진성 팬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엔드게임>의 마지막, 토니…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MCU는 더 이상 기대가 안 된다는 이야기는 하루 이틀 나온 게 아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참 후진(?) 영화들 몇 편이 나오면서 그와 같은 ‘잠언’이 공고해지는가 싶었는데… ‘미워도 다시…
마침 엊그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극장 개봉이 5주년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바로 밑에 그야말로 ‘웃픈’ 댓글이 달렸는데… ‘5주년이 아니라, 5주기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님?’ ㅠㅠ 한때 ‘마블민국’ 소리를 들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