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서사가 완성되었다: <더 펭귄>

시나리오 작가들 사이에선 “캐릭터만 확실하게 잡아놓으면 이야기는 저절로 풀린다. 다음에 할 행동은 물론, 심지어 대사까지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말이 전해진다. 그렇게, 캐릭터를 완벽하게 잡기 위해 다양한 설정이 따라붙는다. 예전에 읽었던 시나리오…

Continue Reading완벽한 서사가 완성되었다: <더 펭귄>

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26호 발행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이번 주의 김PD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ㅠㅠ 저만이 아니라, 뭔가 헛헛하고 우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들이 제법 많을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Continue Reading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26호 발행

배트맨이 정말 대단한 이유에 대한, 역설적(?)인 고찰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 속에 지난 3월1일 ‘더 배트맨’(맷 리브스 감독, 로버트 패틴슨 주연)이 개봉을 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현재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올해 들어 개봉한 영화 중 ‘언차티드’에 이은…

Continue Reading배트맨이 정말 대단한 이유에 대한, 역설적(?)인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