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32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바다 건너의 어떤 감수성 넘치는 창작자는 봄꽃이 지는 속도를 ‘초속 5센티미터’라고 했죠. 그런데 체감상으론 그보다 훨씬 빠른, 약 초속 5킬로미터는 되지…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바다 건너의 어떤 감수성 넘치는 창작자는 봄꽃이 지는 속도를 ‘초속 5센티미터’라고 했죠. 그런데 체감상으론 그보다 훨씬 빠른, 약 초속 5킬로미터는 되지…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그 누구도 몰랐을 것이다. ‘민경장군’이란 별명이 꽤 잘 어울리는 그녀, 개그우먼 김민경이 탁자에 고정시킨 바벨(을 통해서 탁자 전체)을 들어올리기 전까진. 이른바 ‘운동뚱’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보디빌딩, 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