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립: (호러 주의)기예르모 델 토로의 신작 <캐비닛 오브 큐리오시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창작자인 기예르모 델 토로가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그것도 호러 장르로! 기예르모 델 토로가 연출 대신 제작(그리고 일부 작품의 경우 시나리오에도 참여)을 한 작품, <캐비닛 오브…

Continue Reading핫 클립: (호러 주의)기예르모 델 토로의 신작 <캐비닛 오브 큐리오시티>

멀티버스는 오늘도 대환장, 아니 대혼돈: 닥터 스트레인지 2

※ 필자 주: 본 글,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리뷰에는 작품 관람의 흥미를 크게 해치는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다만 본 작품을 100% 이해하기 위해선 마블의 드라마 시리즈 ‘완다비전’에 대한 사전…

Continue Reading멀티버스는 오늘도 대환장, 아니 대혼돈: 닥터 스트레인지 2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이렇게 돋보이는 영화라니

은근히 많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마이너한 장르라는 인식이 있는 호러는, 따지고 보면 영화가 발명된 거의 초창기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1895년 최초의 영화 ‘공장 노동자들의 출근’으로부터 약 20여…

Continue Reading라스트 나잇 인 소호, 이렇게 돋보이는 영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