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의를 어느 수준까지 받아들여야 할까
아직 많은 이들에게 디지털 게임이란 그저 ‘즐기는 사람들만 즐기며, 그다지 대중적이지는 않은’ 가벼운 취미에 불과하겠지만, 비즈니스적 측면에서나 문화적 측면에서나 이젠 결코 도외시할 수 없는 문화 콘텐츠 장르가 되었다. 실제 국내의…
아직 많은 이들에게 디지털 게임이란 그저 ‘즐기는 사람들만 즐기며, 그다지 대중적이지는 않은’ 가벼운 취미에 불과하겠지만, 비즈니스적 측면에서나 문화적 측면에서나 이젠 결코 도외시할 수 없는 문화 콘텐츠 장르가 되었다. 실제 국내의…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아마도 올 여름 들어 처음의 일이었던 듯합니다. 이틀 전, 출근 시간이 평소보다 2시간 당겨져서(출근이 당겨진 만큼 퇴근도 당겨짐 ^^) 새벽에 집을…
얼마 전 넷플릭스에 공개된 한국영화 <크로스>를 봤다. 취향 코너를 통해 따로 소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 정도의 수준이었고, 한숨이 폭폭 나왔다. 애초 극장 개봉을 위해 제작된 영화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개봉이 미뤄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