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현재 모습이 과연 최선일까

얼마 전 넷플릭스에 공개된 한국영화 <크로스>를 봤다. 취향 코너를 통해 따로 소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 정도의 수준이었고, 한숨이 폭폭 나왔다. 애초 극장 개봉을 위해 제작된 영화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개봉이 미뤄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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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09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79주년 광복절 주간에 올리는 업데이트에 참 부끄럽고 창피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부측 인사들과 광복회 및 야당 인사들이 각각 따로 참여한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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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버스에 대한 인상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이 활약하는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나 슈퍼맨, 배트맨 등의 주인공이 유명한 DC에 관심이 많은 이라면 이제 ‘멀티버스’라는 세계관에는 익숙할 것이다. 슈퍼히어로들이 활약하는 이런 대중문화 콘텐츠 중에서도 실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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