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는 오늘도 대환장, 아니 대혼돈: 닥터 스트레인지 2
※ 필자 주: 본 글,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리뷰에는 작품 관람의 흥미를 크게 해치는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다만 본 작품을 100% 이해하기 위해선 마블의 드라마 시리즈 ‘완다비전’에 대한 사전…
※ 필자 주: 본 글,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 리뷰에는 작품 관람의 흥미를 크게 해치는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다만 본 작품을 100% 이해하기 위해선 마블의 드라마 시리즈 ‘완다비전’에 대한 사전…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2022년 5월의 첫째 주는 무척이나 시끌벅적하고 왁자지껄하게 지나갔습니다. 지난 2년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이 전면 해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모일…
경기도 끄트머리 어디엔가, 몹시 시골스러운 동네에 그야말로 ‘박혀서’ 사는 일가족이 있다. 늙수구레한 가장은 농사도 짓고 씽크대를 짜서 납품하는 일도 한다. 장성한 삼남매는 모두 서울의 직장으로 출퇴근.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삼남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