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얼마간 즐겼던 콘텐츠들에 대한 짤막 소감 / 2025년 3월

딱히 이렇다 할 수 있을 정도로 해놓은 것도 없는데 벌써 새해가 되고서도 1/4분기가 후딱 지나갔다. 나이를 먹을수록 참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시간이 참 빠르구나’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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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23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언젠가부터 매번 업데이트 때마다 하는 이야기지만, 이번에도 새 업데이트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역시나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글을 작성하기 어려워서 그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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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웃기만 하며 보기 힘든 블랙코미디 <미키 17>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그저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이 벌어지는 요즘이다. 그런 상황을 나름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면, 종종 그 방향이 전혀 엉뚱한 쪽을 향하는 것도 어떤 측면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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