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고 창피한 광복절

하긴, 진작부터 알아봤다. 대한민국 헌법이 인정하고 있는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굳이 1948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를 ‘독립기념관’의 관장으로 앉히려고 할 때부터, 알아봤다. 올해가 광복 몇 주년인지 물어보자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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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08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꿉꿉했던 장마는 끝나고, 멀쩡한 사람의 건강마저 위협할 수준의 무더위가 이어지는 나날입니다. 이럴 때 사람들을 시원하게 해주는 소식이 전해지면 좋으련만, 그런 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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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관한 몇 가지 생각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월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제33회 하계 올림픽이 개막했다. 개인적으론 크게 관심이 없어서 개막 직전까지도 올림픽을 하긴 하는지, 정도의 생각만 들었고 대회가 막바지로 치닫는 현재까지도 그런 생각은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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