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든, 인상적인 경험
<헤어질 결심>의 관람은, 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든 경험이다 여기, 참 번듯한 경찰이 한 명 있다. 무엇보다 업무에 충실하고, 피의자 취조 과정에서 폭력행위 같은 것도 용납하지 않는데다 험한 일을 하면서 항상…
<헤어질 결심>의 관람은, 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든 경험이다 여기, 참 번듯한 경찰이 한 명 있다. 무엇보다 업무에 충실하고, 피의자 취조 과정에서 폭력행위 같은 것도 용납하지 않는데다 험한 일을 하면서 항상…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아직 장마가 끝난 건 아니지만, 참 많이도 내렸던 비가 그치고 나니 아니나 다를까, 땡볕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에어컨을 발명한 윌리스 캐리어…
2022년 상반기가 막 지난 시점에서, 가장 인상적인 영화를 만났다. ‘칸느 박’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 ‘헤어질 결심’이 바로 그것. 참 뻔한 이야기를, 정말 남다르게 해내는 이 감독의 탁월한 능력에 그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