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용의 해!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며,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새해가 되면 으레 여러 미디어에서는 해당 해의 육십갑자(六十甲子)를 말하곤 한다. 이런 광경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요건 서기(西紀) 1월1일보다는 음력으로 새해가 되는, 즉…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며,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새해가 되면 으레 여러 미디어에서는 해당 해의 육십갑자(六十甲子)를 말하곤 한다. 이런 광경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요건 서기(西紀) 1월1일보다는 음력으로 새해가 되는, 즉…
새해가 되고서도 벌써 1개월이 훌쩍 지나갔다. 늘그막에 시작한 새로운 일이, 몸과 마음을 모두 참 힘들게 하는(그러면서 봉급이라도 많이 받으면 좋으련만, 절대로 그렇지는 않고 ㅠㅠ) 그런 일인데 또 나름 장점이 있다면…
지난 2023년의 한국영화 업계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살펴보자면,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고 할 수 있겠다. 팬데믹 사태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고 OTT 서비스가 흥하면서 영화 팬들의 관람 환경이 변화한 것도 이유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