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부터 보고 싶던 후속작, <에이리언: 로물루스>

<에이리언> 시리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1979년의 첫 작품으로부터 (본 글에서 소개할 <에이리언: 로물루스> 전까지)총 여섯 편의 작품이 나오는 동안 전세계에서 참 많은 팬을 양성했다. 당연하지만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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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어벤져스를 ‘어셈블’한 데드풀: <데드풀과 울버린>

캔버스 전체를 그저 두세 가지 색으로 구분한 게 전부인 마크 로스코의 작품이나, 그저 수프 깡통을 그렸을 뿐인 앤디 워홀의 작품이나, 물감을 흩뿌리며 작업한 잭슨 폴락의 액션 페인팅을 두고, 다소 의아해할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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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화끈한 그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태초에 황무지가 있었다.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사막이나 다름 없는 황무지에선 그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황무지는 물론이고, 사막이나 깊은 정글 같이 극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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