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얼마간 즐겼던 콘텐츠들에 대한 짤막 소감 / 2025년 1월~2월
2025년 들어 보리스 매거진 업데이트 사이의 주기가 확연히 길어졌다. ㅠㅠ 연초에 희한하게 바쁜 일이 생기거나 몸이 아파서(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한 번 아프면 예전처럼 쉽게 낫지 않는다. ㅠㅠ) 글 작성이 어려워지기도…
2025년 들어 보리스 매거진 업데이트 사이의 주기가 확연히 길어졌다. ㅠㅠ 연초에 희한하게 바쁜 일이 생기거나 몸이 아파서(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한 번 아프면 예전처럼 쉽게 낫지 않는다. ㅠㅠ) 글 작성이 어려워지기도…
보리스 매거진 2024년 취향 결산 작년에 2023년 결산을 할 때도 했던 이야긴데, 올해도 같은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게 됐다. 올해는 진짜 너무할 정도로 영화와 드라마를 못 봤다. ㅠㅠ 결산을 하기가…
그렇게 뜨거웠던 지난 여름, 언제 이 더위가 가실 건지, 아니 진짜 가긴 갈 건지 생각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 글을 작성하는 날짜는 벌써 12월1일이다. 지난 주에 내린 올해 첫 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