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을 빛낸(?) 병맛 뉴스: 기자님들, 지금 뭐 하십니까?

적어도 2021년 하반기 전체에 걸쳐, 가장 해괴하기 짝이 없는 병맛 뉴스를 하나 전한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싸운 서울시 기자단에 “어처구니 없다”(미디어오늘) 대세에 따라, 3줄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시청 기자실에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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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14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벌써 2021년 12월입니다. 지난 주엔 비가 내린 이후 날씨가 조금 추워지는가 싶더니 이번 주 들어선 오히려 기온이 올랐네요. 한편 코로나 1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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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만 남은 ‘평화의 제전’ 올림픽, 보이콧으로 얼룩지다

지난 12월3일, IOC 본부 앞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반대를 외치는 시위자들 미국과 중국. 어느 모로 보나 현재 전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두 나라가 기싸움을 벌이면서 이른바 ‘평화의 제전’이라고 하는 올림픽은 허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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