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징병제를 바라보는 시각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칠드런 오브 맨>은, 굳이 따지자면 디스토피아의 미래를 그리는 SF라고 할 수 있겠다. 모종의 이유로 이 땅에는 더 이상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며, 세계 인구 중 가장 어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칠드런 오브 맨>은, 굳이 따지자면 디스토피아의 미래를 그리는 SF라고 할 수 있겠다. 모종의 이유로 이 땅에는 더 이상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며, 세계 인구 중 가장 어린…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은 주간에 업데이트를 합니다. 바로 그 역사적인 순간을 기리기 위해 펼쳐진 행사가 또 무척 장관이어서, 행사의 연출자 탁현민씨를…
고백하자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으로 적는다)를 네 번 봤다. ^^;; 이게 참, 희한하게 볼 때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르네. 우선 처음 공개 직후 봤을 땐 재미있다기보단 그냥 웃기고 희한하다고 생각했는데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