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 ‘응오 두이 롱’
올해 스물 세 살.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축복을 받고, 더 행복한 만남을 갖고, 더 많이 연대하며 미래를 기약했을 젊은 청년이 이역만리 타국에서 생명을 잃었다. 뉴스에선 그저…
올해 스물 세 살.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축복을 받고, 더 행복한 만남을 갖고, 더 많이 연대하며 미래를 기약했을 젊은 청년이 이역만리 타국에서 생명을 잃었다. 뉴스에선 그저…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평소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 지난 얼마간이었습니다. 우선 영화 및 OTT 분야에서 지난…
<기생충>이란 영화 한 편이 거둔 문화적 성취가 더욱 풍요로워졌다.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시사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현재 전세계에서 활동 중인 영화 감독과 배우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