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의 눈: 보리스 매거진 24호 발행
안녕하세요! 개인 취향 반영 종합 매거진 보리스(BORIS.kr) 운영자 김PD입니다. 이번 주 보리스 매거진은 불현듯 옛날, 솔직히 그렇게까지 오래된 옛날은 아니지만 ^^;; 하여튼 예전 일을 돌이켜보는 내용의 글들을 업데이트하게 되었네요. 굳이…
이젠 정말 아듀, 블랙베리
‘예쁜 쓰레기는 예쁘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는 말이 있다. 블랙베리를 예쁜 쓰레기라고 칭하는 걸 모독이라고 할 수 있을까? 글쎄, 쓰레기라고까지 하긴 어려워도 분명히 ‘예쁜’ 쪽이라고 편을 들을 사람은 꽤 있을지도. 아무튼…
영화는 관객에게 어떤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 ‘나이트메어 앨리’
바야흐로 팬데믹 시대. 이른바 ‘3밀(밀폐, 밀집, 그리고 밀접)’ 환경을 최대한 피해야 하는, 하 수상한 시절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는 영화 산업이다. 영화관이야말로 밀폐된 공간이고, 낯 모르는 사람들과 밀집하거나 밀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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